1849~1899
1849 뉴욕 브룩클린에 화학 약품회사인 찰스 화이자 앤 컴퍼니 (Charles Pfizer & Company) 를 설립

독일에서 약제사 수련생으로 화학을 공부한 찰스 화이자 (Charles Pfizer)와 제빵 기술을 익힌 찰스 에어하트(Charles Erhart)는 각자의 지식과 기술을 합쳐 1849년 뉴욕 브룩클린에 화학 약품 회사인 찰스 화이자 앤 컴퍼니 (Charles Pfizer & Company) 를 설립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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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제약품기업으로 설립된 찰스 화이자 앤 컴퍼니는 최초로 맛이 쓰지 않은 구충제인 사토닌 당의정을 개발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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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품 및 화학 산업에 필수적인 타르타르 산과 타르타르 크림을 미국 최초로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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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이자는 남북전쟁 중 연방군에 의약품을 공급, 연방군이 사용한 약품의 대부분이 화이자 제품이었습니다. 또한 전쟁 중 비즈니스를 확장, 맨하탄 월스트리트 메이든 레인 81번가에 새로운 사무소를 개설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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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몬과 라임의 수입농축액을 원료로 구연산을 제조하기 시작했습니다. 이 제품은 회사의 주요 생산품목이 되었으며, 수년 뒤 회사 성장의 도약대 역할을 하였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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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서부 개척 시대에 발맞춰 뉴욕을 벗어나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사무소와 도매 상점을 개설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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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화이자는 구연산, 장뇌, 주석영, 붕산, 요오드 등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공업 제품과 약물제품을 갖춘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됐습니다. |